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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 4. 21.
진짜의 것을 위하여
오늘은 부활절 이후 새로운 월요일회사에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꽃나무가 아름답게 꽃을 피웠고 꽃나무를 보며 작년 이맘때쯤을 다시 회상하던 중 파트장님과 티타임을 하고 뒤이어 얼마전 전에 다녔던 교회로 인도한 후배와 또 한번의 티타임을 가지며 조금 더운 4월의 하루를 열었다. 후배는 교회의 행정적 지원과 초청 후원 등을 통해 다민족 초청 예배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어 진심으로 행복해했고 기뻐했다.사명이 발견되었고 내 교회 같지 않아 갈등되어지던 영적인 정착이 이제는 시작되어도 될 것같다는 포럼을 하며 대예배도 나가봐야겠다고 결단됐다고. 너무나 감사한 일이다. 전에 다녔던 교회는 그 교회에서 할 수 있는 사명을 다하며 늘 해왔던 것처럼 또 멋지게 행사를 치뤘고 이 타이밍에 나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새가족을 향한..